바이비트 실전 마진거래편

주식거래나 코인 거래를 해보신 분은 익숙한 그래프라고 생각합니다.

초록색은 오르고 빨간색은 내려가는 상태인 차트이죠.

오늘 일어나자마자 비트코인 시세를 확인 후  오? 어제보다 내려왔다가 중간위치에 있잖아

이런 생각을 하던 중 일단 롱을 잡아보려고 기웃기웃거리던 염데렐라는

조금의 차이로 안 잡히고 쑥쑥 올라가길래

아아쉽다 오늘 일당 하는 건데 이런 생각으로 계속 차트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기 파란색 표시에서 롱잡기를실패한이후 중간지점에서 아이정 도로 올라왔으면 떨어져야지

하며 바로 숏 잡기를 시전 했습니다.

그런데 끝임 없이 올라가 제청산 가격까지 도달하려고 하더라고요.. 

무슨 계속 올라 눈떠서봣을때만해도 49000불 에서 53000불이 되는 거야

으으아아악 하며 좌절했습니다.

 

 

그러면서 돈에서 손실이오기시작하니깐 일명 뇌동매매

(자기만의 매매 기준이나 규칙 없이 일시적인 감정이나 분위기에 휩쓸려서 사고 파는 것을 말한다)

 

평소와달리 본전찾아야된다는마음으로 하는거래 평정심이깨지니 막하게되어

다시찾기는커녕 오히려마이너스가났어요.

 

바이 비트 나 이런 거래소 하는 건 선물거래(마진거래)라고 하는데

업비트. 빗썸 이런 데서 하는 건 현물이라고 코인러들이 많이 말하죠

 

현물에서 하면 청산가가 없어서 마이너스가 아무리 들어와도 버티다 보면 존버 승리 라는 말도 있듯이

손해 메우기가 가능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진거래에선 강제청산이라는 시스템이 있어 청삼 금액에 도달하면 포지션을 유지 못하고 자동으로 팔리며

손해가 입게 됩니다.. 교차로 하면 전재산으로 하기 때문에 전재산이 날아갈까 봐 청산 가격이 되기 전 잘랐습니다.

 

계속해서 이럴 거면 현물이나 하지 이런 생각도 듭니다.

어제까지만해도 부분꿈을안고부자가되는꿈을꾸고있었는데

 

오늘도 현타 온 염데렐라입니다. 오늘도 코인은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