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안동식 찜닭 후기

치킨을 좋아하는 염데렐라인데.. 아버지께선 찜닭을 선호하더라고요.

한때 치느님이라고 치킨 열풍까지 일어날 정도였는데 말이죠.

홈플러스까지 가서 예전에 한번 이마트에서 찜닭 사서 해 먹었던 경험이 있어

사서 해 먹는 게 좋다며 저는 홈플러스에서 구입했습니다.

당면도 들어있어요 그 평소에 자주 먹던 당면하고는 약간 맛이 다른 것 같아요.

며칠 전 저 없는 와중에 집에는 찜닭은 시켜먹었더라고요. 그때도 왔었나 요즘은 다이 거네

별론데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양념소스에 무쳐있는 닭이었어요. 같은 종류는 아니지만 샀었을 때

다 따로 들어있어 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건 그냥 완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론 만드는 게 더 좋았어요 역시 손맛인 걸까요.)

양파와 대파도 함께 넣어서 더맜잇게 만들어보았어요.

따로안해도 될거같은데 설명서대로 따로해서 익히다가

나중에 찜닭이 끌기 시작한 후에 넣어주었답니다.

음 흡사 비주얼은 닭갈비인가 했던 사진입니다.

먹어보니 달달한 맛이 강하고 닭갈비가 아니라 뼈로 돼있었습니다.

(제 가예전에 해 먹었던 게 더 맛있었어요.ㅠ)

 

가격이 7990원인데 정말 간단히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냥 바로바로 까서 넣으면 끝이기 때문에

누구나 해 먹을 수 있을꺼같앗던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