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 근처에 한솥을 찾아보고 왕복 4km 걸어가 보았지만....
오래전 정보인가 실패를 하고 아쉽게 못 먹은 상태라 한솥을 보고 못지 나치네요.
광주 살지만 나주까지 가서 한솥을 먹어 해치웁니다! 집념의 염데렐라
주문 시 100원씩 기부되는 착한 도시락도 운영 중이네요 기부 참 멋있네요
연말감사팩도 10.000원에 중이에요 가격을 더 해보니 음료수 정도 주는 것 같네요.
분명 방금 점심에 치킨을 먹었는데 그걸 까먹고
돈가스 도련님 3900원을 주문했어요 어제 못 먹은 한을 풀어봅니다.
이맛을 원했어요 가격 대비 정말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한번 가보고 계속 꾸준히 가는 한솥입니다.
가격도 2900원인 저렴한 편이죠.
대학생 때 첨 먹어보고 신세계를 맛본 치킨마요입니다.
김가루와 소스를 주는데 다 때려넣코 쉐킷 쉐킷 하면 되는 간단한 컵밥입니다.
지도 링크 입니다.
https://v4.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7658653
만렙 커피도 가보았습니다.
나이 먹으니 커피만 찾게 되네요 커피 민국이라 부를 말한 게 정말 어디 가도 커피숍이 있어요.
저만해도 몇 년 전만 해도 밥 먹고 커피? 정말 돈 아깝다 생각하고 있는 1인이었습니다.
밖에가 춥고 덥고 하면 정말 커피숍만 찾는 저의 행동을 볼 수 있었죠.
하루에 커피를 몇잔마시는지 모르겠어요
연말 이벤트 중이네요 저도 7천 원 이상 구매라 한번 해보았어요
되면 3000P 받아 다시 한번 방문하겠네요
내부 인테리어입니다. 오늘 첫눈 도와서 크리스마스트리도 어울리고
춥기까지 하니 커피 마시는 맛이 나는 날입니다. 추울 때 아이스크림도맛있으니
커피도 아무리 추워도 아이스입니다.
카페모카와 얼그레이 멜랑주? 이런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정말 제 취향엔 카페모카 밖에 없습니다. 얼그레이 한모 금한 후 바로 기겁하며 카페모카 한 모금 완료했어요.
저보고 맨날 사진 못찍는남자라 놀려서 열심히 사진 찍어 대결하려는 모습이네요.
열심히 찍어서 대결한 결과 13:6인가로 패배네요 전 정말 사진 못 찍는 걸까요.
유행도 돌고 돈다는데 사진도 돌고 돌아 제가 사진을 잘 찍는 것처럼 느껴지는 날이 오길
기도해봅니다.
카페모카를 주문한 저는 휘핑을 휘적거리고 있어요
휘핑은 사랑이고 카페모카도 사랑입니다.
지도 링크 입니다.
https://v4.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579943897
다음편도 카페모카를 마시며 마무리할지몰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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