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완동 베비에르(빵야)점!! 카페&빵

오늘도 밖에 나와 어슬렁어슬렁 해매던중 찾아간 베비에르입니다.

베비에르에서 빵을 사다 보니 음빵사서 어디서 먹지 하다가 보니 카페도 같이하는 중이네요.

광주시내인 충장로에서도 갔던 경험이 있어 괜찮네하고 가기로 했습니다.

빵은 1층에서 사고 카페는 지하 1층으로 방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만원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이 무료 중이여서 더 좋아하며 만원 이상 구입하여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들어가면서 생각보다 넓네 했는데 지금 보니 사진이 급하게 찍느라 찍고 나서 바로 그러면

약간 흐리게 나오는 걸 깜빡해 약간 흐리네요 (역시 사진 못 찍는 남자 염데렐라 인가 봐요)

예전에도 자격증 공부하겠다고 핸드폰에 찍어 논 사진을 나가서 봤더니 첨에 찍은 것만 괜찮고 나머지는 다

화질이 흐려 머지했더니 첨에만 확인하고 나중엔 급하게 찍으면서 넘겼던걸 기억해냈습니다.

그 결과 그때 자격증 시험은 역시나.. 떨어졌었죠.

자리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커피도 주문하고 앉아서 있었어요. 추운 날씨에는 카페가 제격이죠.

(충장로점에서도 큰 테이블이 있었는데 여기도 존재하더군요 가끔 신청자를 모집하여 케이크 만들기나

빵 만들기를 하는듯했어요 충장로점에서는 그 런던걸 봤었습니다)

롱 소시지 베이글, 스노볼, 완두 앙금 패스츄리. 크림베리 크림치즈 를구입하였고. 카페모카를 주문하였는데

잘못 나온 건지 잘못 주문한 건지 영수증에는 카페라떼? 나온 것도 카페라떼였습니다. 오늘 카페모카 마시기에는 실패했어요

디저트와 함께 먹는 커피는 진리입니다.

먹으면서 오랜만에 군대 얘기가 생각나서 군대 얘기를 하였는데 금세 실증을 느껴 재미없어하길래..

말을 하다가 말았네요 추억을 회상하다 보니 그랬나 봐요(막상 복무할 때 재미있을 땐 거의 없었는데 말이죠.)

뽀득햄?이라고 하길래머지했더니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있으면 뽀뜩한거같다고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햄은 역시 돼지고기 함량이 높아야지 이랬습니다.

옆에는 적절한 치즈와 함께 빵과 어우러져 있어 맛있죠 두 가지가 저에게는 입맛이 딱 맞아 베비에르에서는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https://place.map.kakao.com/26517024

베비에르빵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