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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보쌈을 시켜 먹었어요.
보쌈하면 잘 익혀진 수육에 보쌈김치 싸 먹으면 젤 꿀맛이죠.
간장게장도 밥도둑이라면 보쌈도 밥도둑이에요. 두 공기는 게눈 감추듯 숙싹해 버리게 됩니다.
(보쌈김치는 다른 김치에 비해 달달해서 맛있습니다. 김치 안 좋아하시는 분도 드시기에 괜찮음!!)
구성은 각종 야채, 각종 소스, 고기, 김치. 어묵탕. 콜라 500ml입니다.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군요.
번데기도 주더라고요 어릴 때는 정말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못 먹게 됐어요
이유는 저도 모르겠어요.
달달한 김치와 미나리와 무말랭이를 같이 상추에 싸서 마늘과 쌈장을 같이 함께 먹으면
꿀맛입니다.
(족발과 보쌈이 서민음식이라는데 서민음식 치고는.. 정말 가격대가 3만 원 정도는 하니 시켜 먹기가 참 부담이더라고요.)
염데렐라:"서민음식치고는 가격이 너무 비싼거아닙니까"
어묵탕도 있습니다. 다른 곳과 차별하기 위해 주기 시작한 것 같은 기분이에요.
https://place.map.kakao.com/139604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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