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카페모카와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오랜만에 나타난 염데렐라입니다.

주머니에 핸드폰 넣어 놓고 밖에 나가 두두둑? 핸드폰 주머니에서

소리가 나길래 그냥 아무것도 아니겠지 했지만

시간 지나고 보니 카메라 액정이 나가 있네요

 

그래서 별거 아니네 생각해 보니 블로거의 자질은... 사진인데

큰 차질이 생겨 요즘 뜸했네요. 블태기도한몫!!

 

할리스커피에 가서 역시 카페모카와 티라미수를 주문했습니다.

할리스는 멤버십 등급은 한 단계만 올려도 커피 무료 사이즈업이 있어

나쁘지 않아 자주 이용하게 됬네요.

 

 

디저트류가 맛있으면 커피가 맛이 애매했는데

오늘따라 둘다맛있었네요.!!

 

 

고운 초코 가루와 초콜릿까지

초콜릿 먹으며 어 맛있는 가나초콜릿 맛이네 했습니다.

 

 

 

 

티라미수는 옆에 마스카포네 치즈로 둘러져있고 빵이 두 겹으로 돼있네요

상황에 따라 치즈가 너무 많아도 맛이 없던 경험이 있어

할리스만의 특징도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