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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정보와후기

와인 과치킨의 만남(스페인와인&투존치킨)

by 염데렐라 202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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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스테이크에 와인 마셔보면 참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치킨 시키는 김에 와인도 마셔보자 하며 마셔보도록 했습니다.

(사진 찍다가 구도를 보는 중 유명한 숟캔들이 떠올랐어요 왜냐면은... 병에 제모습이 비치면서

새해부터 와캔들에 당할뻔한 염데렐라였습니다. 사진 평가받던 중 알아 다행이에요 제 은인에게 보답해야겠어요)

Monte leon인 레드와인입니다.

13도에 스페인 레드와인이고 마트에서 가격이 10만 원인데 행사가로 9900원이라

샀어요.(원래 가격이 더 싸도 유통가 올려서 할인 하 여파는 방법도 있다네요. 현지에선 원래 가격이 훨씬 쌀 수도 있어요.)

몬뗴 레몬 리미티드 에디션 골드 리저브이네요 알코올 13도에 용령750ml입니다.

맛이달달함보단 첨에 알코올 맛이 확 나다가 끝 맛이 좋았습니다.

 

한번 먹어보니 괜찮은 투존 치킨 3 가지 맛을 시켜먹었죠.

파닭이 대세일 땐 혁명이었다면 양파는 혁신 같아요. (말장난해보았습니다.)

 

각종 소스가 오는 게 특별한 점이죠. 열심히 각종 드레싱을 뿌려주고~

맛있게 섭취했습니다. 와인과 함께요.

와인잔에 마시면좋켔지만 그 정도 감성보단 간편하게 마시는 와인&치킨이었어요.

오랜만에 알코올이 들어오니 금방 취하는 느낌이네요 제 입맛엔 달달한 치킨과는 잘 어울리지 않았고

먹으면서 스테이크에다가 마시면 괜찮겠다. 이런 생각이 스치더라고요.

와인 정말 드라마에서도 맨날 엄청 맛있게 마셔서 정말 맛있을 거라는 생각에 먹으면 알코올 맛이 생각보다 강해

아 포도주에 알코올 탄맛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첨 마셔볼 때도 소문보다 실망스러움을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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