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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던 중 갑자기 속이 불편함이 느껴져 목에서 딱 막혀 먹을 꺼먹으면 바로 토할 거 같아..생각하고
왠지 체한 것 같다고 느낀 순간 소화제가 반짝하며 머릿속에서 떠올랐습니다.
멕소롱 골드액이고. 속 편한 무탄산 소화제라네요.
맛은 평소에 먹던 소화제 맛이랑 똑같았어요.
탄산이 없어 먹고 난 후 속이 더 편한 건 있었어요.
성분표이고 1일 2회 복용한다고 돼있네요.
하지만 저는 약간 체한 느낌이라서 한잔 뚝딱 마시고 조금 있다 보니 체한 느낌이 없어졌어요.
마시고 몇분후 괜찮아져 조금음식섭취가능해졌고 못먹겠다 이런느낌까지없더라구요.
어릴 땐 몰랐는데 나이 먹으면서 한번 몸이 불편해지면 그 기능이 제대로 돌아오기까지가
약간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소화도 안되면 그냥 버티다 보면됫었는데
몇 주간 고생하던걸 소화제 먹고 금방 괜찮아진 걸 경험한 이후 소화가 잘 안되거나 체하거나 그러면
바로 소화제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참지 말고 마셔보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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