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만보더라도 연예계에서도
빠른 년생으로 논란이 일어나 가끔 관심이 가게 되는데
저 또한 빠른 이라 더 그런 거 같습니다.
머한살두살 그정도면 친구하면되지않냐하는데
사람마다 성격이다르고해서 누구는
인정하고 인정안하고 불편한상황이많이나오죠.
빠른년생하면 계속내려가다보면 나이 많은 사람도 친구다
우스갯소리로 얘기하며 조선시대에는 한두 살은 그냥 친구다
이러는데 그 시절에는 계급 시대인데 ㅋㅋ
나이가 아니라 신분 차이 나면 반말하지도 못하는데...
빠른이참 스트레스 받습니다.
1~3월까지니 4~12월까지 나머지개월수보다
인원수가 적다보니 어디가서 어려운일중하나가 나이 말하기가 돼버렸어요.
새로운곳에서 나이 말하다가 빠른 인걸 알면 갑자기
뭐야 빠른이야 그러면서 반응이 벌써부터
어떻게든 친구나동생으로 대하려고 변합니다.
거기까지도 괜찮고 그렇게 친구가 됐는데 다른 친구를 데려왔는데
개도 빠른 인데 나랑 1년 차이나 가나는 빠른 인 거죠
다른 데서 만났다면 동생입니다만....
그런 식으로 꼬이게 됩니다.
"00년생입니다"
해결책으로 년생만 말했는데
우연히 생년월일을보고 빠른이야? 이러더니
왜 어린척하냐 이런식으로 대하는사람도있습니다.
그래서다음에는 빠른으로말했더니 왜나이많은척하냐
형~언니 대접을 받고싶은거냐 따지는사람들이정말많죠
"빠른 00년생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도 스트레스받다 보니 그냥 올려 말하는데
년생 알면 또 그것도 스트레스라 첨부터 최대한 나이를 말 안 하거나
나이 말할 때부터 뻘쭘해서 곤란한 적이 많네요.
그럼 사회에빠른이어딨어 년생으로만말해
그래서그냥 첨부터 나이년생으로 말 안 하고 빠른 쳐서
"00 몇 살입니다" 이런 식으로 말합니다.
그래도태클거는사람이많아 인정안할꺼면말고 할꺼면해라
이런식으로생각하고 첨부터올려말하고 인정안하면
남남처럼 대하던지하고있습니다.
왜냐 결국다른데가면 또 누군가는인정하고
애매하니 한 가지 선택해서 소신껏 밀고 나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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